지방회 소식
2025년 목회 세미나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서울중앙지방회
서울중앙지방회(회장 김덕영 목사)는 지난 1월 20일(월)부터 21일(화)까지 1박 2일간 산정서울중앙지방회리순복음교회(담임 임웅재 목사)와 한화리조트 산정호수에서 목회 세미나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목회자들의 영적 성장과 나라와 민족을 위한 간절한 기도를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목회 세미나에 경기중앙지방회(회장 이은승 목사)가 함께했다.
첫째 날 오후에 찬양 인도 조미숙 목사(주님의은혜교회), 대표기도 이기성 목사(번성하는교회), 강사 김기성 목사(하늘숲교회)의 순으로 목회 세미나가 이어졌다. 강사 김기성 목사(하늘숲교회)는 ‘목회자의 가치관, 은혜와 믿음’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쳐 참석자들에게 큰 은혜를 주었다. 목회자들은 강의를 통해 자신의 목회를 돌아보며 새로운 도전과 용기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시간에는 대표기도 방은혜 목사(임마누엘교회), 헌금기도 김정임 목사(순복음가나안교회), 강사 임웅재 목사(전임 총회장) 순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가 이어졌다. 강사 임웅재 목사는 간증과 말씀을 통해 사명자의 올바른 자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참석자들은 대통령의 안전과 회복, 국민들의 각성, 자유대한민국의 온전한 회복을 위해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했다.
둘째 날 아침에 귀가 예배에서는 임춘동 목사(전임 지방회장)가 마 24:12, 딤후 4:3-4 말씀을 본문으로 ‘격동기에 신앙의 절개를 지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어려운 시련을 기도로 함께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예배 후 진행된 지방회장 김덕영 목사의 주제로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이후 산정호수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진 후 늦은 점심을 먹고 각자의 목양지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