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회

시무예배 드리고 힘차게 목회 감당할 것 다짐

 

 

대구경북지방회(회장 윤철희 목사)는 지난 1월 9일(목) 안동성곡교회(담임 강태진 목사)에서 2025년을 힘차게 감당하기 위한 시무예배를 가졌다.

 

이날 1부 예배는 지방회 총무 이항구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부회장 정인철 목사의 대표기도, 전임지방회장 강태진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강 목사는 살전 5:16-18 말씀을 본문으로 ‘항상기뻐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일꾼된 주의 종들은 자신의 연약함을 늘 회개하면서 이겨내야 하는데 오직 기도로만 승리할 수 있고 기뻐할 수 있다”고 선포했다.

 

설교 후 헌금을 위해 총무 이항구 목사가 기도하고 전임총회장 허만운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후 지방회장 윤철희 목사의 인도로 어지러운 시국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뜨겁게 부르짖으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 후 월례회를 시작하고 마쳤다.

 

그리고 안동성곡교회에서 섬겨준 고급뷔페로 이동해 교제하며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였다.

 

이후 안동성곡교회로 돌아와 특별히 지방회 단합을 위한 척사대회를(윷놀이) 가졌다. 팀을 구성하여 경기를 진행했고 순위별로 상금을 지급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지방회에서 목사와 사모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나눠주고 서로 인사하면서 다음을 기약하며 각자의 사역지로 향했다.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