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 소식
경기남지방회
오직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가자!
경기남지방회(회장 김효신 목사)는 지난 1월 14일(화) 순복음찬양교회(담임 김효신 목사)에서 신년하례 및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1부 에배는 지방회 총무 서성영 목사(복된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부회장 서경오 목사(순복음세운돌교회)의 기도와 총무 목사의 성경봉독 후 사모 중찬단의 은혜로운 특송 후에 지방회장 김효신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히 11:24-26 말씀을 본문으로 ‘믿음의 상급’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믿음은 의무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소망을 바라보고,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며 나가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 “본문의 말씀을 보면 모세는 부귀영화보다는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하며 고난 받기를 원했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 어떤 수모를 당한다 할지라도 감사한 삶을 살면서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면서 살았는데, 우리도 때로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힘들고, 어려움이 있다 해도, 하나님은 처음보다 나중을 더 복 되게 하시는 분이시기에 오직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가면 반드시 상급이 있다”며 지방회원 모두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여 많은 열매를 맺는 지방회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진현 목사(비전순복음교회)의 헌금기도와 총무의 광고 후에 지방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2부 월례회는 지방회장의 인도로 마치고 신입 전도사의 인사 후, 찬양교회에서 준비한 선물(누룽지)과 중식을 갖고 카페에 모여 2월 월례회의 안건과 교제를 나눈 후에 각자 목양지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