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지방회

오직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가자!

 

 

경기남지방회(회장 김효신 목사)는 지난 114() 순복음찬양교회(담임 김효신 목사)에서 신년하례 및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1부 에배는 지방회 총무 서성영 목사(복된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부회장 서경오 목사(순복음세운돌교회)의 기도와 총무 목사의 성경봉독 후 사모 중찬단의 은혜로운 특송 후에 지방회장 김효신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히 11:24-26 말씀을 본문으로 믿음의 상급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믿음은 의무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소망을 바라보고,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며 나가는 것이라고 전했다.

 

본문의 말씀을 보면 모세는 부귀영화보다는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하며 고난 받기를 원했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 어떤 수모를 당한다 할지라도 감사한 삶을 살면서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면서 살았는데, 우리도 때로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힘들고, 어려움이 있다 해도, 하나님은 처음보다 나중을 더 복 되게 하시는 분이시기에 오직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가면 반드시 상급이 있다며 지방회원 모두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여 많은 열매를 맺는 지방회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진현 목사(비전순복음교회)의 헌금기도와 총무의 광고 후에 지방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2부 월례회는 지방회장의 인도로 마치고 신입 전도사의 인사 후, 찬양교회에서 준비한 선물(누룽지)과 중식을 갖고 카페에 모여 2월 월례회의 안건과 교제를 나눈 후에 각자 목양지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