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 소식
광주지방회
사명의 소망과 격려 주시는 은혜의 말씀 선포
광주지방회(회장 김영호 목사)는 지난 1월 7일(화) 오전 11시 화순도곡에서 신년하례회 및 시무예배를 드렸다.
예배를 시작하기 전 이대수 목사의 찬양인도로 깊은 곳까지 만지시는 성령의 충만으로 새해 사명의 결단의 고백을 주님 앞에 찬양으로 올려드렸다.
이어서 1부 예배는 지방회 총무 김정순 목사(은혜의복음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예배를 위한 기도로 이어졌다.
사회자의 성경봉독과 지방회 전임회장 조길수 목사(순복음은혜교회)의 설교가 진행되었다.
이날 조 목사는 수 1:1-9 말씀을 본문으로 ‘새 날, 새 직책, 새 사명’이라는 설교제목을 가지고 새해를 맞이한 회원들의 사역과 지방회위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으로 임하셨듯이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는 사명의 소망과 격려를 주시는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특별기도시간으로 전임회장 최정식 목사(순복음복된교회)의 나라와 민족을 위해, 전임회장 조은주 목사(순복음참좋은교회)의 교단과 지방회를 위한 간절한 기도가 이어졌다.
재무회계 장지선 목사(순복음새샘물교회)의 헌금기도, 사회자의 광고에 이어 지방회장 김영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준비된 만찬과 다과를 나누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사이 함박눈이 펑펑 내렸다. 하얗게 뒤덮인 자연을 보며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즐거운 마음으로 사진에도 담고, 사역지를 향해 아쉬움을 뒤로 한 채 흩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