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서지방회는  1월 18일 금요일 순복음 은혜교회(김복순목사시무)에서 신년하례예배를 하나님께 올리면서 2010년 한 해 동안 임할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구하였다.

총무 송민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박정제목사(순복음상동교회)의 기도와 회장 강인선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강인선 목사는 빌립보서 2:12-18의 본문 말씀을 근거로 하여 새해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사역을 감당할 것과 주의 나라를 세워가는 일에 "간절히" 임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전 회원 교회들의 부흥의 소식이 들려오는, 그래서 부천복음화가  경기서지방회의 부흥을 통해 이루어졌다는 고백의 소식들이 들려올 수 있도록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증경회장 정봉훈 목사(늘사랑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친 후 1월 월례회로 모여 여러 회무를 처리했고 이후 순복음 은혜교회에서 마련한 식사와 다과를 통해 주 안에서 형제된 교제를 아름답게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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