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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파주지방회, 정기지방회

 

경기북파주지방회(회장 최명성 목사)는 지난 13일(화) 오전 10시 파주시 광탄면에 위치하고 있는 벽초지문화수목원에서 정기지방회를 갖고 주님나라의 확장, 교단의 발전 그리고 지방회 회원교회의 부흥과 사역을 위해 하나가 될 것을 다짐하였다.

1부 예배는 총무 김진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제2부회장 신용호 목사의 기도와 증경회장 박행남 목사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되었다.

박 목사는 롬 14:7-8의 말씀을 본문으로 하여 73년 목사 안수를 받은 후에 지난 40여 년의 목회를 돌아보며 “주를 위해 살지 않으면 주를 위해 죽지도 못한다”고 하면서 “사나 죽으나 주님의 영광을 위한 사역을 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이어서 지방회장 최명성 목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15일(토)에 ‘노인초청효잔치’가 희망나눔터의 협찬을 통해서 약 600-700여 명의 지역사회 노인들을 모시고 진행될 것과 이것을 위해서 준비되고 있는 상황에 대하여 설명하고 ‘노인초청효잔치’가 지역사회에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도록 후원하고 기도할 것을 부탁하였다.

예배 후에는 체육부 주관으로 유일레저 소재 박달산을 등산하여 산 정상에서 전 회원이 교단부흥과 파주지역 복음화 및 각 회원교회 부흥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였다. 한편 임원진은 그대로 유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