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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지방회, 4월 정기월례회

 

지난 4월 20일(화) 마전순복음교회(차지호 목사)에서는 제1회 인천동지방회(회장 윤병문 목사)의 월례회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 앞서 총무 양대식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부회장 이대섭 목사가 대표기도, 인천동지방회 사모회 찬양단, 지방회장 윤병문 목사가 설교로 섬겼다.

윤 목사는 요 17:20-26 말씀을 본문으로 ‘우리들을 위한 주님의 중보기도’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주님께서 사랑으로 하나되게 하심을 위해 기도하신 것을 본받아 모든 지방회 회원들이 모두가 사랑으로 하나되어 화합과 일치, 단결하여 나아갈 것”을 강조했다.

말씀이 끝나고 신임회장 윤병문 목사가 직전회장 심현일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신규 전도사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다. 이어 증경회장 이춘식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치고, 2부 순서로 4월 생일을 맞은 목회자와 사모의 생일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직전회장 심현일 목사가 실행위원회 결과를 보고했다.

증경회장 김원세 목사의 기도로 시작한 3부 회의에서는 회원점명, 회순통과, 서기보고, 총무보고, 재무보고가 있었으며 제10차 회기 사업 및 예산심의 안건과 지방회 기본회비 인상안 안건을 처리했다.

한편, 인천동지방회는 오는 5월 22일(토) 오전 11시 은혜와진리교회 부평성전에서 지방회 주최로 목사안수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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