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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안수 및 임직예배

 

경기중앙지방회(회장 윤성록 목사)는 지난 22일(토) 오전11시 구리순복음(조승렬 목사) 대성전에서 임직자 문정필전도사, 양호철 전도사, 김경률 선교사 3명에 대한 목사안수 및 임직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날 총무 김환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임직예배는 부회장 김장수 목사의 대표기도, 안수위원 이은승 목사의 성경봉독, 구리순복음교회 중창단의 특송과 국내총회장 조승렬 목사의 설교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막 3:13~19 말씀을 본문으로 ‘13번째 제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언제나 예수님과 함께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품고 주신 권능을 담대히 사용하여 사명 감당할 것을 당부하고 축복했다.

회계 장순성 목사의 헌금기도 후 2부 임직식에서는 안수받는 임직자에 대한 지방회장 윤성록 목사의 서약이 있었으며 안수위원들의 안수 및 악수례가 있은 후, 지방회장의 공포와 임직증서수여 및 패증정이 있었다.

 

 

뒤이어 증경지방회장 조남영 목사의 권면과 지방회장 윤성록 목사의 축사와 총무 김환수 목사의 광고, 국내총회장 조승렬 목사의 축도로 목사안수 및 임직예배를 은혜가운데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