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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지방회, 2010년도 목사안수 및 임직예배

 

인천동지방회(회장 윤병문 목사)는 2010년 5월 22일(토) 오전 11시에 은혜와진리교회 부평성전에서 2010년도 목사안수 및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날 임직식에 앞서 총무 양대식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에는 서기 이교술 목사가 대표기도, 회계 김정수 목사가 성경봉독, 인천동지방회 사모회 찬양단이 찬양, 지방회장 윤병문 목사가 설교로 섬겼다.

윤 목사는 에베소서 3장 7-8절을 본문으로 ‘일꾼된 은혜’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서 “세상의 모든 직분은 사람이 세운 일꾼이지만 목사는 하나님께서 직접 세우신 일꾼이자 성직”이라고 말하고 “새롭게 목사로 임직 받은 임직자들에게 목사로 세움을 받은 것은 측량할 수 없는 큰 은혜”라고 강조했다.

 

 

2부 순서로 지방 회장 윤병문 목사의 집례로, 김남근, 김주흠, 최봉석, 김점실, 함희경 전도사가 지방회 안수위원들에게 목사 안수를 받고 성의착용, 악수례, 공포, 임직 증서 및 임직패 수여식이 이어졌다.

 

 

3부에서는 증경회장 김원세 목사의 권면, 증경회장 이춘식 목사와 부회장 이대섭 목사의 축사, 임직자 대표 김남근 목사의 답사, 재무 서영석 목사의 광고 직전회장 심현일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