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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제일지방회 2010목사임직예식

 

서울강남제일지방회(회장 김종열 목사)에서는 2010년 5월 22일(토) 강남교회(김성광 목사 시무)에서 2010목사임직예식을 갖고 임직자 김건표, 김진영, 오승현, 최동인, 정영재, 윤지혜, 이현옥에게 안수하여 직위를 수여하고, 헌신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임직예식에는 지방회 총무 신동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서기 김현유 목사의 기도, 회계 윤진수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김종열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행 20:22-24 말씀을 본문으로 “사명과 상황”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계곡과 강과 바다는 교각을 놓아, 산악은 터널을 뚫어 고속도로를 건설하여 도시를 연결하듯, 어떠한 상황이 닥친다 해도 사명완수를 위해 뚫고 나가는 사명자”가 될 것을 당부했다.

 

김 목사는 설교에 이어 임직자와 교우에게 각각 서약 후, 안수위원인 증경총회장 엄기호, 증경회장 이길만, 증경회장 차재성, 부회장 김광원 목사의 안수기도와 성의착용, 악수례, 안수위원장인 지방회장 김 목사의 임직공포와 임직증?패수여 후, 이어서 증경회장 이길만 목사의 권면, 증경총회장 엄기호 목사의 격려사, 증경회장 차재성 목사의 축사와 임직자대표 김건표 목사의 답사와 증경총회장 김성광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