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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 제1지방회, 목사임직식

 

경기남 제1지방회(회장 정용호 목사)는 2010년 5월 31일(월) 순복음거성교회(담임 000 목사)에서 목사임직식을 거행했다. 이날 예식을 통해 조승구 전도사(언약순복음교회), 이혜성 전도사(순복음거성교회)가 목사로 임직됐다.

 

지방회 임원과 성도, 친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임운택 목사의 사회, 서기 강초원 목사의 기도, 재무 신동숙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정용호 목사의 설교의 순으로 진행됐다. ‘죽은 자와 산 자 사이에 서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정 목사는 “염병에 걸리면 죽을 수도 있지만 아론이 산 자와 죽은 자 사이에 섰을 때 백성에게 퍼진 염병이 그쳤음”을 강조하고 “목숨을 걸고 목사의 사명을 감당 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안수위원들이 엄숙하게 안수례를 베풀었고, 지방회장이 신임 목사들에게 목사가운 예복을 입혀주며 목사의 길을 축복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증경회장 박유성 목사의 권면, 손문수 목사의 축사, 회계 유창종 목사의 헌금기도, 안수위원장 정용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