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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 제1지방회, 월례회-교단 상황 설명 이대로 전진 다짐

 

경기동 제1지방회(회장 박광수 목사)는 지난 8일(화) 오포순복음교회(담임 최동순 목사)에서 6월 월례회를 갖고 교단의 비전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총무 양창만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서기 정차정 목사의 대표기도, 회장 박광수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박 목사는 롬 8:9-11 말씀을 본문으로 ‘내 속에 한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세상에 많은 이야기는 우리의 영을 살릴 수가 없기 때문에 세상의 소문에 귀 기울이지 말고, 목회 사역에 핍박이 있고 곤고함이 있어도 바울처럼 능히 견디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목회자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2부 회무처리는 부회장 최창식 목사의 기도로 시작하여 4월 이후 지방회 행사 보고와 회계 보고를 차례대로 하고 안건사항에서는 전날 확대 실행위원회에서 있었던 교단의 현상황을 설명하고 우리 지방회는 추호의 흔들림 없이 지금처럼 사역할 것을 다짐했다.

증경회장 박수하 목사의 헌금 축복 기도와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오포순복음교회 담임 최동순 목사가 후원한 푸짐한 만찬을 나누면서 지방회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