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회 임직 copy.gif

수원지방회, 2010년 목사 임직식

 

수원지방회(회장 박남연 목사)는 2010년 목사 임직식을 지난 5일(토) 오후 3시 수원순복음교회(담임 이재창 목사)에서 임직자 염택동, 김원석, 차영진, 양창수, 박운용, 유준석, 김숙자 등 6명에 대한 목사안수 및 임직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지방회 총무 함의준 목사(한사랑순복음교회) 사회로 시작된 임직예배는 재무 이우철 목사(율전교회)의 기도, 부회장 김은철 목사(아가페순복음교회)의 성경봉독, 아라첼리 중창단(수원순복음교회)의 찬양과 증경총회장 이재창 목사(수원순복음교회)의 설교로 이어졌다.

이 목사는 엡 4:11-13절을 본문으로 ‘목사의 사명’이란 주제의 설교를 통해 “성도를 올바르게 하고 성도를 섬기며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는 일에 진실하게 충성된 하나님의 종으로 쓰임받기”를 축복하며 당부했다.

 

이어진 임직식은 지방회장 박남연 목사(신영통순복음교회)의 서약, 안수위원(이재창, 이해전, 이건중, 박남연, 김은철, 김철수, 이우철 목사)의 안수와 지방회장의 공포, 착의식, 임직증서 수여 후, 증경회장 이해전 목사(수원충만교회)의 권면, 증경회장 이건중 목사(영통순복음교회)의 축사, 임직자 대표 염택동 목사의 답사, 서기 김철수 목사(지구촌순복음교회)의 광고와 증경총회장 이재창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