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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남지방회, 목사안수 및 임직예배

 

강원남지방회(회장 표용배 목사) 2010년도 목사안수 및 임직예배가 지난달 31일(월) 오전 11시 30분 순복음할렐루야교회에서 드려졌다.

 

지방회 총무 박범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임직예배는 서기 나인식 목사의 기도, 재무 고상진 목사의 성경봉독, 김미자 집사의 특송, 교단총회장 송한영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송 목사는 요 21:15-17 말씀을 본문으로 ‘내 어린양을 먹이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오직 주님의 말씀만을 전하는 목회자, 푸른초장 맑은 시내로 양떼들을 인도하는 목회자가 될 것”을 당부하고 축복했다.

 

이어 지방회장 표용배 목사의 집례로 최한나 목사안수자에 대한 서약,안수위원 이창재 목사, 송한영 목사, 박순용 목사, 김희태 목사의 안수, 성의 착의식, 악수례, 지방회장의 공포, 임직증서 및 축하패수여, 화환증정이 있었다.

 

계속해서 증경회장 박성덕 목사의 권면, 직전회장 김희태 목사의 축사, 회계 김병남 목사의 헌금기도, 증경총회장 이창재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