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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성령으로 하나되자(행1:5)’

용인지방회연합, '회원교회부흥' 위해 기도

 

조용목 목사 초청 용인지방회(회장 김한태 목사) 연합부흥성회가 지난 6월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사흘간 용인시 풍덕천동 순복음수지교회(담임 이성주 목사)에서 열려 교단 산하 지방회와 교회의 부흥을 위해, 지역복음화를 통한 나라와 민족의 복음화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말씀과 성령으로 하나되자(행1:5)’라는 주제로 열린 용인지방회 연합부흥성회의 첫째날 성회는 순복음수지교회 에브라임찬양단의 찬양인도로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하나님을 찬양한 뒤 대회장인 용인지방회장 김한태 목사의 인도로 개회선언에 이어 정종권 목사의 기도, 양지바른교회 000 목사의 성경봉독, 순복음수지교회 연합성가대의 특송, 기독교대한조용목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약 2:18-26 말씀을 본문으로 ‘구원에 이르는 믿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기독교는 구원의 종교이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다”고 말한 뒤 행함이 있는 믿음을 강조하고 오직 말씀대로의 신앙으로 무장하여 내 자신은 물론 온 땅에 널리 전파하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하고 성도들을 축복했다.

 

조 목사는 설교 후 성도들의 크고 작은 문제 해결을 위해 질병, 연약, 고통의 문제에서 놓여남 받게 하기 위해 뜨겁게 기도해 주었다. 이어 이민섭 목사의 헌금기도, 연합성가대의 헌금송, 이용현 목사의 광고, 조용목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둘째날 오전성회는 국제총회장 배진기 목사를 강사로 열렸으며 박병만 목사의 사회, 김인희 목사의 기도, 조경순 목사의 헌금기도, 이용현 목사의 광고, 명성훈 목사의 축도 순으로 드려졌다.

 

이날 오후 2시에는 조용목 목사를 강사로 용인지방회 교역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역자 특강시간을 갖고 성공적인 목회에 대해, 교단의 상황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 저녁 성회에는 문철수 목사, 유남부 목사, 이강희 목사, 김재봉 목사가 순서를 맡았으며 셋째날 오전과 저녁성회에는 박병진 목사, 최복환 목사, 조래영 목사, 이성주 목사, 정호영 목사, 지용희 목사, 정승욱 목사가 각각 순서를 맡아 진행되었다.

 

이번 성회는 대표총회장 조용목 목사와 배진기 목사를 강사로 용인지방회 연합으로 드려졌으며 지방회가 성령으로 하나 되고 서로 협력하여 은혜 가운데 열려 지방회가 결속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