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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회 체육부, 족구모임 갖고 사랑의 교제 나눠

 

광주지방회(회장 송성은 목사) 체육부(부장 김전율 목사)는 지난 17일(목) 광주 북구 동림동 산동교 아래 족구장에서 족구모임을 갖고 친목을 다졌다.

 

체육문화 활동을 통해 지방회 회원간의 단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날 경기는 오전에는 족구경기가 진행되었으며 오후에는 광주진흥고등학교 학생들과 친선 축구대회도 가졌다.

 

모임이 진행되는 내내 회원들은 화기애애하였으며, 웃음이 넘치는 시간들이었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많은 대화와 스킨쉽을 통해 보다 깊은 친밀감을 형성하는 좋은 모임이 되었다.

 

광주지방회 체육부에서는 앞으로도 지방회 회원들간의 친밀한 관계 형성을 통해 지방회 결속과 부흥을 이루기 위해 매월 지속적인 문화체육활동을 가질 예정이며, 시간이 흐를수록 보다 많은 회원들의 동참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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