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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흥지방회 복음의동산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예배

안산시흥지방회(회장 차갑선 목사) 복음의동산교회 윤천식 목사 원로목사 추대 및 임헌상 담임목사 취임예배가 지난 17일(토) 오전 11시 경기도 시흥시 미산동 115-51 동교회 대성전에서 드려졌다.

지방회장 차갑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서기 김금선 목사의 대표기도, 재무 고광석 목사의 성경봉독, 아가페찬양대의 찬양, 조승렬 목사(구리순복음교회 당회장)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신 31:6-8 말씀을 본문으로 ‘신앙체험의 계승’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아름답고 놀라운 신앙의 체험이 이어지는 교회, 기적과 축복의 역사가 계속되는 교회가 될 것을 축복했다.

이어 회계 이석호 목사의 헌금기도 후 속개된 2부 원로목사 추데 및 담임목사 취임식은 최명규 장로의 원로목사 업적 및 약력소개, 지방회 부회장 이규아 목사의 추대사, 조승렬 목사의 공포, 윤천식 목사의 답사가 있었다.

윤 목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고 그동안 함께 해준 동역자와 성도들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곧바로 이어진 담임목사 취임식에서는 총무 이용준 목사의 취임목사 소개, 지방회장 차갑선 목사의 서약 및 공포가 있었으며 복음의동산교회 담임 임헌상 목사의 답사 및 가족소개로 이어졌다.

임 목사는 답사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역자가 될 것을 다짐하고 기도와 성원을 당부했다.

3부 축하와 격려의 시간에는 증경회장 김영길 목사의 권면, 총회 서기 윤기석 목사와 나순철 목사(순복음새천안교회), 직전회장 이승우 목사, 시흥시 기독교연합회장 이인규 목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아가페율동팀과 베레카선교중창단의 축하공연, 담임 임헌상 목사의 광고, 증경회장 김영관 목사의 축도 순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