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회(회장 임영광 목사) 산하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 소재 순복음승리교회(임영철 목사 시무)는 지난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랑하는 우리 교회’라는 주제로 2010년 여름성경학교를 대성전과 교육관 등에서 개최했다.

성경학교 첫날 개회예배는 임영철 목사의 설교로 예배를 드렸으며 임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수 믿고 구원 받았으면 그리스도의 지체로써 그리스도의 분량까지 자라야 하며 지체들이 해야 할 일 들은 하나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고 주인의식을 갖는데 의미를 두었다.

첫째날은 개회 예배 후 공과와 아이스 브레이크 게임과 달란트 잔치 등 주님의 은혜 가운데 마치고 둘째날은 '천국에 함께 갑시다'라는 주제로 천로역정을 마치고 점수에 따라 저녁 식사 재료를 각 팀 별로 다르게 받아서 음식을 맛있게 해 먹었다.

또한 '도전 50곡'과 '하나님 만나 주세요!"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회개 기도와 온전히 성령님과 만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늦은 시간에 '대박 복불복' 게임을 통해 까나리 콜라, 식초 사이다, 간장 커피, 겨자 과자 등등 많은 순서를 통해 자유를 만끽했다.

셋째날은 기상 미션과 동시에 조별 큐티와 마무리 감사예배를 통하여 마치고 감악산 계곡에 가서 마음껏 물놀이 하며 음식을 나누는 등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교회를 더욱 사랑하게 되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들이 말씀 안에서 참되고 지혜롭게 성장하며 교회의 지체로써 승리교회를 잘 세워가는 성도가 되기를 소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