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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남지방회, 8월 월례회 임원개선

교단 위해 헌신 다짐

 

강원남지방회는 지난 8월 9일(월) 오전 10시 30분 횡성새중앙순복음교회(담임 송한영 목사)에서 8월 월례회를 갖고 각종 회무를 처리하는 한편 교단과 교회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지방회 총무 박범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박순용 목사의 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교단총회장 송한영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송 목사는 시 62:5-8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만 바라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광야의 외로움에 처한 다윗이 오직 하나님만 바라고 나갔던 것처럼 오직 하나님만 바라고 나가는 사역자들이 될 것을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회계 김병남 목사의 헌금기도 후 사회자의 광고, 교단총회장 송한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치고 곧바로 2부 월례회로 이어졌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현임원진 일부의 탈퇴로 결원된 자리에 임원진을 보선하여 새 회장에 박순용 목사를, 서기에 영월열린교회 유홍렬 목사를 선임했다.

 

강원남지방회는 오찬을 함께 나누며 교단과 지방회, 교회의 부흥을 위해 단합하고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