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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살리기 기독교협의회-목회자부부초청 사랑나누기
평창, 가평, 동해안에서 1박 2일간 열려                       


 

나라살리기 기독교협의회(총재 정부용 목사, 대표회장 신용호 목사)는 지난달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평창 대림벧엘수양관에서 목회자부부초청 사랑나누기 행사를 갖고 목회현장에서 밤낮없이 헌신하는 미자립개척교회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함께 했다.

 

40여 명의 개척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 목회자들은 평창을 향해 가다가 유황물이 나오는 강촌 갈보리기도원(원장 이평해 목사)에 들러 건강에 좋은 유황물을 마시고 한통씩 담아 평창으로 향했다.  늦은 오후 강원도 원주에서 점심으로 고장의 별미 황태해장국으로 시장기를 덜고 곧바로 출발 저녁에 평창수양관에 도착, 도착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는 열정을 바쳐 사역에 헌신하는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말씀으로 서로를 격려하며 성령으로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었다.

 

예배 후 인근 영월 송어양식장으로 이동하여 싱싱한 송어회와 매운탕으로 푸짐한 식사를 하고 평창수양관으로 돌아왔다. 40여 명의 목회자부부들은 오랫동안 불교계지도자로 활약하다 개종하여 목사안수를 받고 복음전파에 헌신하고 있는 목회자의 현장감 넘치는 간증과 은혜로운 말씀, 성령충만을 위한 기도의 시간을 갖고, 사랑의 교제를 나누며 목회자로서의 사명감을 재확인 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전망좋은 횟집에서 회로 배를 채우고 강릉과 망상해수욕장을 둘러보며 서울로 다시 돌아왔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다방면에서 많은 교훈을 얻고 풍성한 대접을 받고 사명자로서 각오를 새롭게 하는 시간이었다.

 

목회자들은 일정 내내  좋은 일기 가운데 행사를 마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함께하는 내내 행복해 했다. 지치고 힘든 목회의 여정 속에서의 몸과 마음에 쉼을 얻고 활력을 얻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며 목회자부부들은 1박 2일 동안 최대한 최고의 것으로 섬겨주신 나라살리기기독교협의회 총재 대림벧엘교회 정부용 목사와 대표회장 방주순복음교회 신용호 목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스텝으로 수고한 사무총장 예손교회 이황우 목사와 준비위원 늘사랑교회 이연호  목사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들 목회자부부들은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것을 다짐했으며 이 땅에 미자립개척교회를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