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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달 목사 성역30주년 및 전주순복음교회 창립14주년 기념 감사예배

 

임종달 목사 성역30주년 및 전주순복음교회 창립14주년 기념 감사예배가 10일(주일) 전주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열렸다. 임 목사는 지나온 날들을 회상하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선포하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늘 감사하는 생활을 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눅 15:11-24)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임 목사는, 세상의 쾌락이나 물질이 일시적으로는 행복을 줄 수 있지만 그것으로는 진정한 자유와 영원한 행복이 보장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사람이 허물과 실수를 깨달으면 즉시 회개하고 돌아서는 것이 가장 빠르고 좋은 해결 방법으로 하나님 앞에서의 온전한 회개는 축복을 부르는 통로라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이 아버지 품으로 돌아오길 기다리고 계시며, 돌아오기만 하면 죄를 책망하지 않고 용서하며 사랑을 베푸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만이 우리의 영원한 구세주임을 강조하고,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보호 가운데 진정한 자유와 평안을 누리길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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