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신문별 교계소식을 모아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일괄적으로 신문기사를 수집하여 링크 형식으로 제공해드리므로 해당 신문기사는 하나님의성회 총회의 입장과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다른 기독교 신문을 추가하기를 원하시는 경우에는 해당 신문사에서 RSS 라는 것을 제공하는 경우에만 가능하오니 확인후 요청해주시면 검토후 함께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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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광야에 있는 기분…목자를 잃었다”
“옥한흠 목사님이 없었으면 나는 예수님을 알지 못했을 것이다. 한 평생 예수 그리스도의 삶만을 살다 가신 분이다. 목자를 잃은 기분이다.” 25년째 사랑의교회를 다니고 있는 한 권사의 고백이다. 그는 끝내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 사랑했던 이의 죽음 앞에서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고 싶지 않다는 게 이유였다. 그..
2010/09/02 16:38 크리스천 투데이 / 김진영 기자 (jykim@chtoday.co.kr) -
어려보이는 얼굴을 위한 ‘지방이식’, 안전하기만 할까?
이러한 지방이식 수술은 보통 부작용이 없다는 정보를 듣고 시술을 받으러 가는 고객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압구정 성형 전문 병원 ‘아트라인 성형외과’의 지방이식 전문의 유영일 원장은 지방이식 수술에는 분명히 주의점이 있기 때문에 섣불리 눈에 보이는 병원 문을 열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2010/09/02 15:03 크리스천 투데이 / 김종엽 기자 (yeob88@naver.com) -
추석 가족여행의 키워드 제주도, 서귀포 세리월드에서 열기구 체험
제주 전문 여행사 ‘씨제주’에서는 이러한 ‘세리월드’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열기구뿐만 아니라 시속 80km의 속도를 즐길 수 있는 카트 이용권을 묶은 패키지 쿠폰은 요금의 최대 40%까지 할인해주는 경제적인 상품이다.
2010/09/02 14:22 크리스천 투데이 / 김종엽 기자 (yeob88@naver.com) -
추석연휴기간동안 성형 후 붓기, 과연 빨리 뺄 수 있을까?
일주일간의 긴 연휴를 이용하여 성형 수술을 한다는 이들도 종종 눈에 띈다. 여름의 무더운 날씨가 신경 쓰여 시기를 미루던 사람들에게는 올 추석 연휴가 적절한 기회가 된 것이다. 하지만 성형 수술의 피할 수 없는 난관인 성형 후 붓기에 대한 걱정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2010/09/02 14:14 크리스천 투데이 / 김종엽 기자 (yeob88@naver.com) -
또 한 명의 목자를 보내며…
옥한흠 사랑의교회 원로목사가 2일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그의 장례예배가 2일 오전 11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거행됐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의 인도 아래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예배에는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김동호 목사(높은뜻교회연합), 옥성석 목사(충정교회) 등이 참석했..
2010/09/02 13:52 크리스천 투데이 / 김진영 기자 (jykim@chtoday.co.kr) -
“더이상 이 세상에 있는 건 주님께 염치없는 일”
거센 비바람이 몰아치던 아침, 그는 하늘로 갔다. 소천한 고(故) 옥한흠 목사의 장례예배가 2일 오전 11시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거행됐다. 세상을 떠나 천국으로 간 기쁨의 자리. 그러나 여전한 고인의 온기는 예배 참석자들의 눈시울을 붉게 물들였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는..
2010/09/02 12:52 크리스천 투데이 / 김진영 기자 (jykim@chtoday.co.kr) -
옥한흠 목사의 글 ‘이보다 좋은 복이 없다’
“한국교회가 세계를 위해 쓰임받고 있다는 것은 바로 한국교회가 세계를 위해 하나님의 손에 들려 있다는 것과 같다고 나는 생각한다. 언젠가는 우리의 비전이 성취되어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는 날이 올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그 날이 오면 교회마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벌떼와 같이 일어나서 세상을 바꾸는 놀..
2010/09/02 12:05 크리스천 투데이 /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교계 지도자들 옥한흠 목사 소천에 ‘애도’
교계는 옥한흠 목사 소천 소식에 일제히 ‘평신도 목회를 일군 큰 별이 졌다’며 애도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얼마 전 백수(100세)를 맞은 방지일 목사(영등포교회 원로)는 “옥 목사의 제자훈련 세미나에는 한국 뿐만 아니라 외국 인재들도 많이 참가했다”며 “독특한 길을 스스로 발견한 한국교회의 큰 별이..
2010/09/02 11:43 크리스천 투데이 /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한 사람’ 목회, 일생을 제자훈련에 바친 사람
“제자훈련에 미친 사람” 옥한흠 목사를 한 마디로 표현한 말이다. 지난 1978년 사랑의교회 개척 이래 옥한흠 목사는 한 사람을 온전한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운다는 ‘제자훈련’ ‘평신도 사역’에 평생을 바쳤다. 2일 하늘로 돌아간 옥한흠 목사는 경남 거제 출신으로 증조부 때 기독교를 받아들인 독실한 기독교..
2010/09/02 10:38 크리스천 투데이 /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옥한흠 목사 생전 모습
사랑의교회 옥한흠 원로목사가 2일 오전 8시 43분 72세를 일기로 소천했다. 1972년 목사안수를 받고 1978년 서울 서초동에 사랑의교회를 개척한 옥한흠 목사는 제자훈련 목회로 수천 명의 평신도 리더가 함께 뛰는 건강한 교회를 일구어 냈다.
2010/09/02 09:51 크리스천 투데이 / 송경호 기자 (khsong@chtoday.co.kr) -
사랑의교회가 말하는 ‘옥한흠 목사’
‘작은 예수’ 그 길은 결단이다 그 길은 약속이다 그 길은 사명이다 옥한흠 목사는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고 말한다. 그리고 교회 역시 종교생활을 하는 곳이 아니라고 덧붙인다. 실소가 나오는 가당치는 않는 소리로 여길 수도 있다. 그만치 교회는 사회 속에 단지 종교적인 모습으로 더부살이 하는 답답한 처지를 ..
2010/09/02 09:49 크리스천 투데이 /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은보(恩步) 옥한흠(玉漢欽) 목사 약력
1938년 경남 거제 출생으로 호는 은보(恩步). 성균관대학교 영문과를 거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수학하고 , 미국 칼빈 신학교(Th.M)와 웨스터민스터신학교(D.Min)를 졸업했다. 2001년 웨스터민스터신학교는 제자훈련을 통해 한국교회에 미친 그의 영향력을 인정하여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수여 하기도 ..
2010/09/02 09:33 크리스천 투데이 /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속보] 사랑의교회 원로 옥한흠 목사 별세
사랑의교회 옥한흠 원로목사가 2일 오전 8시 43분 72세를 일기로 소천했다. 옥한흠 목사는 지난달 8일 폐렴으로 인한 고열과 호흡곤란 증세로 서울대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져 집중치료를 받아왔다. 유족은 부인 김영순 사모와 성호, 승훈, 성수 등 3남이 있다.
2010/09/02 09:10 크리스천 투데이 /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무슬림을위한30일기도] 서아프리카의 졸라 족(23)
한 무리의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노아의 방주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분명 노아 이야기를 들어 본 아이도 있겠지만, 자세한 건 다들 처음 듣는다. 아이들 뒤에는 엄마들이 앉아 서로 이야기도 나누고 지나가는 사람들과 인사도 건넨다. 이야기가 끝나자 아이들은 이리저리 흩어져 논다. 그런데 엄마들은 그..
2010/09/02 07:29 크리스천 투데이 / 이지희 기자 (jhlee@chtoday.co.kr) -
김정일 중국서 가톨릭 성당 참관… 종교정책 메시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중국 방문 기간 중 길림(지린)시 가톨릭 교회당 건물을 참관했다고 한겨례신문이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일은 1998년 공식적으로 북한의 최고권력자가 된 이후 지금껏 국내외를 불문하고 종교 시설을 방문한 적이 없다. 지린 성당은 1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
2010/09/02 06:50 크리스천 투데이 / 김진영 기자 (jykim@chtoday.co.kr) -
“제자훈련에 미친 아버지에 ‘자격 없다’는 아들 보며…”
“아들이 셋이나 있었지만, 가족끼리 바닷가는커녕 집 뒤 남산에도 한번 못 갔다. 너무 가난하던 시절이었는데, 남편은 사역하고 연구하다 집에 들어오면 피곤해서 잠들어버리기 일쑤였다. 유학을 이틀 앞둔 날인데도 남편은 그날 밤 집에 들어오질 않았다. 아침에 허겁지겁 집으로 돌아온 남편은 다음날 떠날 준비를 하느라 ..
2010/09/02 06:50 크리스천 투데이 / 김진영 기자 (jykim@chtoday.co.kr) -
김동호 목사 “멀쩡한 교회 쪼개면서도 지키려 한 것”
높은뜻숭의교회 김동호 목사가 지난달 29일 ‘높은뜻연합에 대한 하나님의 기대와 축복’이라는 제목의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교회의 분립은 획기적인 성공을 가져왔다”고 평가했다. 높은뜻숭의교회는 지난 2008년 높은뜻광성교회, 높은뜻하늘교회, 높은뜻정의교회, 높은뜻푸른교회로 분립되면서 이른바 ‘높은듯연합’..
2010/09/02 06:49 크리스천 투데이 / 김진영 기자 (jykim@chtoday.co.kr) -
그래함 목사가 이끄는 NGO, 北에 구호물자 보내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이끌고 있는 미국의 국제 인도주의 구호단체 사마리아인의지갑(Samaritan's Purse)이 홍수 피해를 입은 북한에 총 90톤 가량의 구호물자를 지원했다. 지난 31일(현지 시각) 단체 본부가 위치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롯 더글러스 공항에서 출발한 화물기에는 의약품을 비롯해 정..
2010/09/02 06:48 크리스천 투데이 / 손현정 기자 (hjson@chtoday.co.kr) -
美 10대 “하나님은 자존감 높여주는 존재일 뿐”
미국 10대 청소년들이 하나님을 자존감을 높여주는 치료적 존재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고 켄다 크리지 딘 교수(프린스톤신학대, 청소년 교회 문화 학부)가 저서 「Almost Christian」에서 밝혔다. 딘 교수는 이 같은 부류를 “도덕적 치료주의(Moralistic therapeutic deism)”라고 명명하면서 10대들이 하나님을..
2010/09/02 06:48 크리스천 투데이 / 손현정 기자 (hjson@chtoday.co.kr) -
이광기, 아들 생일 맞아 파키스탄 돕기 기부
아들을 잃은 슬픔을 신앙과 선행으로 승화시키고 있는 탤런트 이광기 씨가 故 이석규 군의 생일(8월 25일)을 맞아 파키스탄 홍수 피해 긴급구호 후원금 3백만원을 월드비전(회장 박종삼) 측에 31일 전달했다. 이광기 씨는 “파키스탄 홍수 피해가 매우 심각함에도 아이티 대지진 때보다 후원금이 많이 모이지 않고 ..
2010/09/02 06:46 크리스천 투데이 /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