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고시위원회(위원장 김인규 목사)는 지난 9월 7일(목) 오전 11시 총회 회의실에서 목사고시 접수자에 대한 서류심사
모임을 갖고 면밀한 자격검토와 검증을 실시했다.
이날 모임에 앞서 드린 예배는 서기 이석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고시위원 권우석 목사의 대표기도, 고시위원장 김인규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신 6:5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요즘 기독교인들이 프로젝트라는 미명하에 그릇된 복음에 온갖 인간의 기술만을 적용하는 안타까운 현실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하고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온전히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만을 전하는 사역자들이다 될 것”을 강조하고 위원들을 축복했다.
곧바로 이어진 목사고시 응시생들에 대한 서류를 면밀히 검토하여 행여나 부적격자가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고 목사고시 일정에 만전을 기하고 부족한 서류를 일부 보완토록 했다.
한편 2017 목사고시 오리엔테이션은 9월 21일(목) 오전 10시 총회본부 예배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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