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대로의 바른 복음전파 총력다짐 제67차 총회 제10회 임원회
교단 총회(총회장 임웅재 목사) 제67차 총회 제10회 임원회가 지난 2월 12일(화) 오전 11시 은혜와진리교회에서 열려 차별금지법 제정으로 인한 가치관의 혼란을 막기 위해, 안보불안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핵폐기를 통한 한반도평화정착을 위해 전혀 기도에 힘쓰고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총무 신재영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총회장 엄기설 목사의 기도,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이날 계 22:20, 21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탈북자들의 간증을 통해 전해 듣는 북한기독교회의 실상은 참으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핍박 속에 꿈과 희망은 찾아볼 수 없고, 오직 그들의 희망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인데 주님 다시 오실 날이 가까운 이때 교회가 자유민주주의의 마지막 희망이 되어서 북한에 교회를 세우고 자유롭게 복음을 전하고 들을 수 있는 그 날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전하고 특히 종교다원주의의 철저한 배격으로 바른 복음이 전파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당부하고 임원들을 축복했다.
아울러 추위에도 복음전파를 위해 헌신하며 혼란한 정국 가운데 나라의 안보를 위해,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분주한 일정을 보내는 사역자들을 격려하고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해 기도했다.
의장 임웅재 목사 주재로 열린 회의는 서기 이경진 목사의 회원점명, 의장 임웅재 목사의 개회선언 후 총무보고사항이 이어졌다. 총무 신재영 목사는 총무보고를 통해 2019년도 부흥사회 시무예배, 2019년도 목사고시 등의 내용을 보고했다.
결의 및 안건토의 사항으로 교회가입 청원, 교역자가입 청원, 전도사임명 청원, 교회주소변경 보고, 교회명칭변경 보고, 선교사가입 청원, 교역자은퇴 보고, 네팔선교사 2명에 대한 목사안수, 선교사 임명 건 등이 결의되었다.
기타사항으로는 제1회 선거관리위원회 모임, 67차 총회 5회 실행위원회 일정과 67차 총회 11회 임원회의 일정이 통과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