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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종교다원 • 혼합주의 부산 WCC가 남긴 것 - 목양신문 사설2013-11-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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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다원  혼합주의 부산 WCC가 남긴 것 - 목양신문 사설

 

2013년 11월 8일 WCC 종교혼합무리들이 대한민국 부산 총회 소동을 벌이고 끝나는 날이 공교롭게도 우리의 6.25 우방 필리핀에 지구촌 최대의 태풍피해로 참상을 겪은 비극의 날과 맞아 떨어졌다. 우리 한국의 성도들은 아낌없이 우방 필리핀에 구호의 손길과 발길을 보내야 하며 발 빠르게 도움의 손길과 구호성금 등이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전 세계 각종 기독교가 모였다”고 떠들어 대는 부산 혼합종교 총회 소동을 그치는 날에 어찌하여 저 무서운 태풍이라는 자연재난의 진노가 지구촌에 떨어졌는가를 우리는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우리 한국의 참 성도들에게 이번 부산 총회가 남긴 영적 상처는 어쩌면 무서운 태풍과 같은 참담한 아픔이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저들 WCC 무리들은 행사 시종 수만 수천 여 기도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총회장 밖에서 종교 다원주의와 혼합주의, 반 그리스도 운동을 즉각 철회하고 물러가라는 규탄의 메시지를 보냈건만 단 한 마디 개의하거나 반성하는 소리조차 없이 그들 나름대로 종교혼합 망령인 “WCC 정신을 더욱 한국과 전 세계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결의하고 폐막했기 때문이다.

 

저들이 한국 땅에서 총회를 하고 남긴 최대의 중요 문서로 선전하는 소위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관한 성명서” 내용을 보면 실로 이들이 핵무기 실험을 자행하며 전 세계 평화를 위협하며 인간 이하의 인권 탄압으로 인해, 전 세계 자유민들이 규탄하는 북한 김정은 일당의 편을 드는가, 누구 편인가를 의심할 비인도적인 내용으로 가득 차 있음을 볼 수 있다. 저들은 그 성명에서 말하기를 왈, “1953년 7월27일 정전협정으로 한국전쟁이 중단된 후 60년 동안, 남한과 북한, 미국, 중국은 핵무기 비축을 비롯한 방어적인 군사력 증강을 통해 기술적 측면에서 전쟁 상태를 계속 유지했다..”라고 남북을 동일 선상에서 비판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핵실험에 대한 제제 조치로 이루어지고 있는 “유엔의 북한에 대한 경제 금융제제를 해제할 것”과, “남북한 군비축소”와, “한반도의 외세들이 모든 군사훈련을 중지할 것”, “외세개입 중지”, “남북한 정부가 대립을 극복하라”, “핵발전소를 완전 제거하라”... 등등을 권고한다고 선포했다. 이들은 오늘날 세계가 규탄하는 북한 인권참상 개선 요구나 북한의 핵무기 개발 철회와 중지 권고 등은 명시적으로 단 한마디도 하지 않은 채, 한반도 “외세개입 철회”니 “평화협정 체결”이니 하는 북한 김정은 일당의 주장에만 동조하는 의사를 토해 낸 것이다. 저들이 기독교의 사랑이라는 양피를 둘러쓰고 정치와 종교다원, 혼합 이리의 발톱을 감추고 있는 집단이란 것을 다시 확연히 드러낸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그리스도의 몸 된 한국교회 부산성회 주최 측”은 11.11. 성명서를 통해 이번 WCC 부산총회과정에서 보여준 한국의 성도들에게 “위대한 한국인, 위대한 교회”라는 감사의 뜻을 밝혔다. 또한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본부. 대한민국정체성수호포럼.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은 11.16.성명서를 통해 “한국기독교와 대한민국의 수호를 위한 기도와 헌신, WCC부산 총회반대 성회 지지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용공.  종북 성향의 WCC, 동성애와 성문란의 위기를 초래할 WCC, 광우병 국민대책회의와 국가보안법폐지연대와 국정원 시국회의에 참여하여 반미.  반정부 선동을 해 온 NCCK가 주관하는 WCC 총회는 기독교 간판을 걸고 기독교와 대한민국을 위태롭게 하기 때문에 WCC 부산총회를 반대한다..”고 천명했다.

 

결국 WCC 부산 소동이 남긴 성과란 것들은 첫째로 WCC가 진정 오늘날 세계적인 복음의 진보에 훼방 노릇만하는 종교혼합과 정치신학과 좌경 자유주의 신학의 총 본산임을 특히 한국의 성도들에게 적나라하게 그 실체를 과시해 주었다는 점, 둘째, 한국의 1천만 성도, 6만 교회, 7만 목회자, 2만 선교사라는 복음의 산성이 얼마나 확고한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은혜”라는 종교개혁 정신에 입각한 정통 신앙으로 뭉쳐 있는가를 나타내 보여주었다는 점, 셋째, 한국의 기독교계에서 누가 주님의 군사요 누가 교회를 허물어뜨리는 염소의 무리들인가를 확연히 구분해 주었다는 점, 넷째, 참된 복음에 입각한 성경적 교회일치 운동이 드디어 불붙어 오르게 되었다는 점, 다섯째, 이른바 NCCK 집단이 한국 국민으로부터 얼마나 지탄을 받아야 할 집단인가를 여실히 드러내어 주었다는 점 등 파멸적인 결과들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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