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말하는 성공적인 인생 - 조용목 목사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후6:8-10)
사람이 성공하기 원하는 것은 당연지사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두 가지 질문이 생깁니다. “성공하면 행복하게 되느냐?”, “성공의 비결이 무엇이냐?” 하는 것입니다. 일정한 뜻이나 목적한 바가 이루어지거나 부나 사회적 지위를 얻게 되는 사전적 의미의 성공이 반드시 행복에 플러스 요인이 된다고 단정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불행을 초래하는 원인이 되는 사례들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러면 성경이 말하는 성공이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누구든 반드시 이런 성공을 해야 하고 또 누구나 결심하고 행하면 이룰 수 가 있습니다.
성공은 그가 이룬 일의 분량이 아니라 일하는 이유에 달렸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하나님을 섬기며 사랑하며 살도록 지음 받았습니다. 여기에 삶의 이유와 목적이 있습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든지 죽든지 그리스도께서 존귀하게 되시는 것을 위하여’ 사는 것이 성공적인 삶입니다. 이러한 성공은 일정 기간을 지나야 확인되는 것이 아니라 매일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구체적인 성공 목표를 찾아 실천해야 합니다.
성경은 위의 대명제에 해당되는 삶의 이유와 함께 세부적인 성공 목표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째, 거룩하시고 선하시고 인자하시고 의로우시고 진실하신 하나님의 성품에 부합되게 행하는 것입니다. 둘째, 그리스도인의 의무인 예배와 전도와 헌신과 봉사를 열심히 행하는 것입니다. 셋째,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성품에 합당하게 행하고 그리스도인의 의무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사람은 비록 사회생활에서 경영하는 어떤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부나 사회적 지위를 얻지 못한다 해도 그는 매일 성공자로서 사는 것입니다. 이를 하나님께서 보장해 주십니다.
성령의 인도를 유심히 살피며 따라야 합니다.
우리 개개인의 모든 일에 대해서 성경에 다 기록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성령께서 오셔서 각 사람과 함께 하시고 여러 가지 형편과 사정에 따라서 무엇을 어떻게 결단해야 될 것인가를 인도하기 원하십니다. 바울 사도가 아시아로 가서 복음을 전하고자 계획하고 시도할 때에, 궤도수정을 하여 비두니아로 가려고 할 때에 거듭 성령께서 막으셨습니다. 밤중에 환상을 보게 된 그는 마게도니아 성 빌립보에 발을 내디뎠습니다.
그로부터 2천 년의 세월이 지나서 우리가 살펴보니 각 나라와 민족 가운데서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회개하고 믿어 구원 얻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복음이 어떻게 전파되어 나갈 것인가 하는 원대한 스케줄을 가지고 계신 것이었습니다. 우리 역시 무슨 일은 하더라도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 속에, 그 스케줄에 편성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전의 풀이에 다른 성공을 위해서도 보편적인 공식이 있습니다. 비전을 가져야 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야 하며, 달성 기한을 한정해야 합니다. 이루게 될 것을 믿고 열정과 노력을 투여해야 합니다. 책이나 다른 사람의 도움과 협조를 얻는 것이 필요하고 또한 인내해야 합니다.
그러나 궁극적이고 보편적인 성공의 원리를 적용하는 것을 우선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세상에 사는 동안 사람들은 부분적으로 자기들이 원하는 목표가 이루어지고 뜻이 성취되었다고 축하하고 기뻐합니다. 그러나 총체적으로 그들은 실패 속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성경이 계시하는 바대로 궁극적인 성공의 길을 걸으며 날마다 성공자로서의 기쁨을 가지고 살아가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