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사 소식 애사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제목백승호 목사(증경총회장) 소천2010-01-27 10:20작성자관리자백승호 목사(증경총회장, 호산나교회 원로목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소천일시 : 2010. 1. 26(화) 20:00 임종예배 : 2010. 1.27(수) 11:00 입관예배 : 2010. 1. 28(목) 15:00 발인예배 : 2010. 1. 29(금) 09:00 화장예배 : 2010. 1. 29(금) 12:00(수원 화장장) 하관예배 : 2010. 1. 29(금) 오후 (평택 서호추모공원) 장례식장 : 국립경찰병원 장례식장 1호실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길 123(가락본동 58번지) 전 화 : 02-3400-1114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증경총회장 백승호 목사가 지난달 26일 오후 8시 소천했다. 백 목사는 1935년 충남 당진에서 출생, 대조동신학교 (18회)를 졸업했으며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 워싱턴신학대학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1년 목회를 시작 40년 동안 목회활동을 해왔으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2000년-2003년) 총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호산나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된 이후에도 강남신학교 신학대학원 교수로 후학들을 가르쳐 왔으며 한세대 신학대학원 교수와 강원신학교 학장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서산 엘림기도원 원목으로 사역하며 복음전파를 위해 헌신해왔다. 발인예배는 지난달 29일 오전 9시 국립경찰병원에서 대표총회장 조용목 목사의 설교, 이원희 목사의 조사로 드려졌으며 평택 서호추모관에 안장됐다. 유족으로는 박춘자 사모를 비롯 장남 백영신 목사(호산나교회, 강원제2지방회장), 차남 백정신 집사(원예사업), 3남 백명신 집사(회사원)가 있다. 조사(弔詞) 아름다움의 정점과 극치는 천국입니다. 행복의 정점과 극치도 천국입니다. 성공의 극치 역시 천국입니다. 누구든지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영접하면 천국에 입성하여 영생을 누릴 수 있다고 성경은 가르쳐 줍니다. 극치의 아름다움, 극치의 행복, 극치의 성공인 천국에 입성하신 고 백승호 목사님 장례식에 참석한 우리는 유족과 더불어 충심으로 슬퍼하면서 10년 아니면 5년 만이라도 우리 곁에 좀더 계셔 주셨으면 하는 아쉬운 생각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를 두어 가지 회상해 봅니다. 첫째, 고 백 승호 목사님은 정의의 사도, 정의의 등대지기이셨습니다. 저에게는 신학교 동기 동창이며 좋은 친구입니다. 지난 40년 사역의 길에서 저는 백 목사님께서 불의와 타협을 하거나 비굴하게 처신하는 것을 단 한 번도 본적이 없었습니다. 항상 올곧고 원칙과 정도를 걸었으며 체통과 전통의 종가 집을 자랑스럽게 여기시고 긍지를 가지셨습니다. 조카인 백 종선 목사님이 교단의 총무로서 직무를 수행할 때 좋아하고 자랑스럽게 여겨 지지와 성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단지 골육지친이기 때문이 아니라 항상 정직하게 일을 처리해 나가려고 애써 노력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백 목사님의 40년 사역 중에서 가장 기뻐했던 일 가운데 하나를 제가 알고 있습니다. 백종선 총무목사가 대 선배 목사님에게 불려갔는데 그 자리에서 요구 받기를 한세대학에 관하여는 교단에서 간섭하지 않겠다는 총회 결의를 하여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교단신학교의 소유권을 이전하려는 의도성이 있는 요구였습니다. 이 같은 부탁과 회유에 굽히지 않고 끝까지 거절하여 교단 지킴이 사명을 잘 감당하는 것을 보았을 때 백씨 가문에 정의로운 조카 목사가 있음을 가슴깊이 새겨 자랑스럽게 여겼을 것입니다. 그 반면에 가장 마음 아팠던 일은 총애하는 조카 목사가 교단 지킴이 사명을 감당한 일로 인하여 총회를 전횡하는 자들에게 부당 제명되고 내어 쫓김을 당한 일일 것입니다. 세월이 흘러 하나님의 섭리로 오늘 설교말씀을 해 주신 조용목 목사님을 대표총회장으로 하여 통합교단총회가 결속을 다지고 있는 시점에 제가 백 목사님에게 동참을 권했더니 좋게 여기고 호응하셨습니다. 아우 이원희 목사님의 주선으로 교단 소속이 원상으로 돌아올 수 있어 매우 기뻤다고 하시며 서산으로 초청하여 식사대접을 해 주셨습니다. 고통스러운 투병 중에서도 목양신문에 실린“학력인가 장사꾼들” 이라는 제목의 글을 읽고 새벽 같이 전화를 걸어 이탈 주동자들의 비정상적 교단 신학교 운영에 대하여 그 실상을 명백하게 드러내는 글을 써 준 이 목사의 글을 읽으니 정말 속이 시원하고 기뻐서 전화를 한다고 하시었고 그 길로 브로콜리와 양상추를 택배로 보내 주셨습니다. 불의를 배격함에는 단호하고 냉철하지만 한편으로는 이처럼 격의 없고 다정다감한 성품의 소유자이셨습니다. 조카 백 종선 목사님이 문병했을 때 운명을 앞둔 시점에서 유언처럼 “내가 통합된 교단을 위해 더 힘을 보태지 못하고 가게 되는 미안한 마음을 후배들에게 전해달라”하셨다고 합니다. 둘째, 고 백승호 목사님은 남을 배려하는 자상한 목사님이셨습니다. 순복음신학교 입학과 함께 구파발 베델교회를 개척하셨습니다. 그 어렵고 배고픈 시절 백 목사님은 박 춘자 사모님과 함께 우리 신학교 동기생들을 자주 불러 식사대접을 해 주시고 선물과 기념품을 챙겨주셨습니다. 자상한 우리들의 형님 목사님, 이제는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달려 갈 길을 다 마치고 천국에 입성하셨습니다. 목사님이 그토록 이루고 싶어 하시던 "진실과 정의로 운영되고 발전하는 교단"이 이제 현실이 되어 남은 우리들과 후대들을 통하여 부단히 계승될 것입니다. 여기 장례식장을 가득채운 후배들과 교우들이 이 같은 다짐을 늘 새롭게 할 것입니다. 백 목사님께서는 사랑하는 주님이 계신 천국에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실 줄 압니다. 생전에 복음사역의 사명을 잘 수행하도록 늘 곁에서 보필해 오신 박 춘자 사모님을 위하여,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하여, 후배 교역자들 위하여 그리고 교단총회를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주 안에서의 영화로운 만남의 그날을 고대하면서 조사를 이만 끝맺습니다. 2010.1.29. 주 안에서 아우 이 원 희 목사 수정삭제답변 댓글 [1] 댓글작성자(*)비밀번호(*)자동등록방지(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내용(*) 댓글 등록 더보기이전강원남지방회 김병남 목사 부친(김창근 권찰) 소천관리자2010-02-16다음심재운 목사의 모친 소천최복환2010-01-26 Powered by MangBoard | 망보드 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