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차 정기총회 준비에 만전 제65차 총회 제5회 실행위원회
교단 제65차 총회 제5회 실행위원회가 지난 3월 31일(목) 오후 1시 총회본부 대성전에서 열려 66차 정기총회를 앞두고 각종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각종 회무를 은혜가운데 처리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교단 총무 최형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총회장 조원익경기지방회장 정광호 목사의 대표기도,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교단 총무 최형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경기지방회장 정광호 목사의 대표기도,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창 1:3-5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오늘의 혼란스런 세태에 하나님이 주시는 메시지를 깨닫고 진정으로 나라의 장래와 교회의 유익을 생각하여 빛과 어둠이 하나 될 수 없는 것처럼 분명한 입장을 표명하고, 튼튼한 국가안보와 성도들의 신앙생활과 복음전파를 위해 담대하게 행동하고 처신하는 교회와 목회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교단 증경총회장 이용주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순서를 마친 후 곧바로 회의에 들어갔다.
의장 진등용 목사의 인도로 열린 2부 회의는 서기 홍현철 목사의 회원점명 후 의장의 개회선언, 홍현철 목사의 전 회의록 낭독, 보고사항으로 이어졌다. 총무 최형택 목사의 총무보고사항으로 부흥사회세미나, 정책위원회세미나,
2016년 목사고시 결과와 선거관리위원회 모임, 2016학년도 총회신학교, 목회대학원 개강예배, 사이버신학연구원 개강 등의 내용 등을 보고한 후 회계보고사항으로 교단 재무 조원채 목사의 수입보고, 회계 안재홍 목사의 지출보고가 있었다.
이어 결의 및 안건토의 사항으로 교회가입 청원, 교역자가입 청원, 전도사임명 청원, 교역자전출입 청원, 교회전출입 청원, 교회주소변경 보고, 교회명칭변경 보고, 교회폐쇄 청원, 교역자휴직 청원, 교역자소천 보고 등의 사항이 처리되었으며, 2017통일교육 신청내용을 알리고 오는 5월 15일(월) 은혜와진리교회 안양성전에서 개최되는 제66차 정기총회의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증경총회장 박영찬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