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 회기 꿈과 비전으로 사명 감당

목대원 계절학기, 청소년 힐링캠프 등 점검
 제66차 총회 1회 임원회

교단 제66차 총회 1회 임원회가 지난 5월 25일(월) 오전 11시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 목양제일교회(담임 김양인 목사) 회의실에서 열려 위기와 혼란의 정국을 하나님의 은총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새로운 한 회기를 봉사와 헌신의 자세로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교단 총무 엄기설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총회장 임웅재 목사의 기도, 총회장 김양인 목사의 설교와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고전 15:58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아브라함이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바라보고 꿈과 비전 열정을 갖고 성취한 것처럼 하나님 약속에 근거한 위대한 꿈을 이루어 가는 사역자들이 다 될 것을 당부하고 임원들을 축복했다.

 총회장 김양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곧바로 총회장 김양인 목사 주재로 회의에 들어가 서기 차흥식 목사의 회원점명, 총회장 김양인 목사의 개회선언에 이어 총무보고에서 66차 정기총회를 은혜 가운데 마치게 된 내용과 해외선교사 목사안수, 제7회 전국사모연합회 정기총회 등 각종 업무사항을 보고하고 재무 탁정신 목사의 수입보고, 교단발전기금 납입현황, 회계 윤병하 목사의 지출보고 순으로 이어졌다.

토의 및 안건 결의사항으로 교회가입 청원, 교역자가입 청원, 교회전출입 청원, 교회주소변경, 교회명칭변경보고, 교역자 휴직 청원 등의 내용이 처리되었으며 기타사항으로 제66차 총회장 김양인 목사 취임 감사예배, 제5회 청소년 힐링캠프 개최, 총회 목대원 2017년도 상반기 계절학기 개설, 각 지방회별 교단발전기금 납입 등의 각종 행사가 차질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