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차 총회 제2회 실행위원회
역사의 주관자 하나님으로 말미암아야
교단 제66차 총회 제2회 실행위원회가 지난 9월 28일(목) 오후 1시 총회본부 대성전에서 열려 활력의 계절에 더욱 적극적으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교단 총무 엄기설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경기지방회장 최은규 목사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용목 목사는 창 1:1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세상풍조에 휩쓸리지 말아야하며 오직 사실과 진실에 따라 한다”고 전하고 “성경에서 출발하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함”을 강조했다.
이어 말슴대로의 삶을 위해, 교단과 산하 교회의 부흥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한 뒤 교단 증경총회장 임종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곧바로 회의에 들어갔다.
교단 총회장 김양인 목사 주재로 열린 회의는 서기 차흥식 목사의 회원점명 후 김양인 목사의 개회선언이 있었으며 총무보고로 2018년도 목사고시 대상자 서류심사, 전국여교역자국 추계성령충만수련회 등의 내용을 보고했으며 재무 탁정신 목사의 수입보고, 교단발전기금 납입현황 보고, 회계 윤병하 목사의 지출보고 순으로 이어졌다.
결의 및 안건토의 사항으로는 교회가입 청원, 교역자가입 청원, 교역자복귀 청원, 전도사임명 청원, 교회주소변경 보고, 교회명칭변경 보고, 교역자은퇴 보고, 교역자휴직 청원, 2018년도 목사고시 대상자에 중 이혼자 및 미혼자에 대한 심의 등의 사안에 대해 결의되었으며, 기타사항으로 일본지방회 정기지방회 지원 건, 2017전국사모연합회 단합대회, 66-2차 실행위 점검 등 각종 회무를 처리한 뒤 직전총회장 조남영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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