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성경, 바른 복음 전파 힘써야 총회 목회대학원, 2018년도 하반기 계절학기
총회 목회대학원 2018년도 하반기 계절학기 개강예배가 지난 12월 3일(월) 오전 11시 30분 총회 신학원 3층 강의실에서 드려져 학구열에 불타는 목회대학원생들이 모여 교단 중진 목회자들로부터 집중적인 신학교육을 받기 위해 마음의 각오를 다지고 귀한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이날 예배는 교단 사무국장 윤기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사회자의 기도와 성경봉독, 총회 목회대학원 교수 김용덕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신 30:11-18 말씀을 본문으로 ‘말씀과 밀착하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명자로서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말씀에 올바로 서는 일”이라고 전하고 “교묘한 술수로 말씀을 왜곡시키는 불의한 무리들의 획책을 단호히 배격하고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하며 오직 말씀을 붙들고 주님의 뜻 가운데 올바로 서서 행하는 귀한 사역자들이 될 것"을 강조하고 목대원생들을 축복했다.
이어 윤기석 목사의 광고, 김용덕 목사의 축도 순으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예배 후 교단 증경총회장 김용덕 목사의 성령론의 이해와 연구를 시작으로 최병진 교수의 '왕과 선지자의 관계 연구', 이용주 교수의 '모세오경에 나타난 그리스도 연구', 주덕영 교수의 '목회자의 자가관리', 강태진 교수의 '실천목회학 연구'가 12월 6일(목)까지 3박 4일간 집중적으로 계속되어 큰 깨달음을 얻고 헌신의 각오를 다지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