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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정책위원장 초청 세미나 및 기도회-교단 총회 주최 … 종교다원주의 배격, 교회와 나라 위해 기도2018-12-0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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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원장 초청 세미나 및 기도회 
교단 총회 주최 … 종교다원주의 배격, 교회와 나라 위해 기도



우리나라의 안보와 교회의 안녕과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총회원들


본 교단 총회 주최 ‘정책위원장 초청 세미나 및 기도회’가 지난 11월 19일(월) 은혜와진리교회 안양성전 대성전에서 전국 지방회의 많은 총회원들이 참석하여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열렸다.


총회원들은 말씀의 은혜를 받고 성령으로 충만하여져 종교다원주의와 이단 사이비를 배격하고 오직 성경대로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좇아 사역할 것을 다짐하고, 교회와 나라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기도하였다.


이날 세미나는 총회장 임웅재 목사의 개회기도에 이은 조용목 목사의 설교와 특강, 교단과 교회와 나라를 위한 합심기도 순서로 진행되었다.


조 목사는 특강에서 종교다원주의의 온상으로 복음을 혼잡케 하며 한국 교회와 성도들을 오도(誤導)하는 WCC의 본질과 정체를 설명하고 의와 불법이, 빛과 어두움이 사귈 수 없고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결코 조화될 수 없는 것처럼 WCC 종교다원주의를 철저히 배격하고 공산주의자들처럼 거짓과 용어 혼란전술로 성도들을 기만하며 이중적 행태를 보이는 자들을 경계하고 멀리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한국 교회는 과거 조상들이 지은 죄를 들추어 회개하기보다 현재 자신들의 지은 죄를 회개해야 한다고 전하고 종교다원주의의 WCC를 받아들이고 교회의 세속화를 단호하게 배격하지 못하여 거룩성을 상실한 죄를 애통하며 회개해야 하고, 엄중한 남북의 문제와 국가가 잘 되기 위하여, 북한 동포의 인권과 자유와 지하교회 성도들을 위하여, 한국교회의 존립과 성도들의 신앙생활 및 복음전파를 위협하는 법안의 제정과 정책 시행 등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힘써 기도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이어서 조 목사는 교단의 의미와 우리 교단의 정체성을 강조하여 말씀을 전하며 세속적인 명성을 추구하고 세력을 키우기 위해서 수시로 이합집산하는 그런 집단이 아닌, 같은 성경관과 기독관, 같은 목회관과 가치관을 가지고 성경과 하나님의 성품에 합당하게 행하기를 힘쓰고 사랑과 은혜가 충만한 우리 교단에 속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게 하였다.


이에 총회원들은 우리 교단 총회원으로서의 결의와 각오를 굳게 다지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주님의 기쁨을 위하여 사역하며 복음전파와 구령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특강 후에는 우리나라의 안보와 교회의 안녕과 부흥을 위한 기도회가 이어져 총회원들은 튼튼한 국가안보를 위해, 한국 교회가 일어나서 이 마지막 때 하나님께 받은 사명과 책임을 다하게 되도록, 북한에 자유와 복음의 물결이 해일처럼 밀려들어 가게 되도록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였다.


이날 성회는 조용목 목사의 총회원들을 위한 축복기도에 이어서 교단 증경총회장 임종달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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