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세계복음주의연맹)의 한국 지도자대회는 반드시 중단해야 한다.
구원의 유일성을 인정하지 않고 종교의 혼합을 지지하는
한국교회는 지금까지 올 곧은 신앙과 교회의 정통성을 지키기 위하여 36년의 일제 강점기와 3년의 6.25동란을 겪으면서 수많은 순교자들을 배출했고 모진핍박과 설움 속에서도 교회를 지켜왔다. 그러나 작금의 한국교회는 교회 안으로 봇 물 터지듯이 밀려들어 오는 적그리스도 적 논리와 현실적응의 신앙을 여과 없이 받아들이며 불행하게도 희석 되어 가고 있는 형국으로 변질 되어가고 있다.
그동안 선배신앙인들이 피를 흘리며 지켜온 신앙의 순수성과 정통성을 위반하고 한국교회가 용납 할 수도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잘못된 종교다원주의와 종교혼합주의, 세계종교통합주의 사상 등에 편승에 한국교회를 조각내려고 하는 마귀의 궤계에 어리석은 목사들이 동조하고 있다. 성도들은 목사들이 하자는 대로 아무것도 모르는 체 순진하게 따라만 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어떤 일이 있어도 동조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그러한 사상들은 성경의 절대적 기준에서 볼 때에 대단히 잘못된 사상이며 신앙의 혼란과 한국교회에 분열과 파괴만을 가져오는 사탄의 전략이기 때문이다. 한국교회가 국제기구에 참여해야 한다는 그들의 잘못된 주장과 당위성이 신앙의 순수성과 정통성, 본질을 수호해야 한다는 명제를 지금까지 지켜온 복음의 본질과 당위성을 능가할 수는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난 2013년 10월 부산에서 치러진 ‘제10차 WCC(세계교회협의회) 부산총회’는 본 연대가 복음의 순수성과 본질을 지키고자 나선 대표적인 반대 집회이다. 한국 교회와 성도들이 10월 29일 WCC부산총회 장소 앞 광장에 (부산 백스코센타)에 5만 여명이 전국에서 진리 사수를 위해 일시에 모여 제10차 WCC부산총회를‘사탄의 회’로 규정 하고 힘을 모아 반대했다. 가장 큰 이유는 그들은 종교다원주의를 수용하는 배도자의 길을 택하였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WEA(세계복음주의연맹)는 신학위원장 슈마허 박사를 파송하여 “WEA는 WCC와입장을 같이한다.”는 사실을 공표하기에 이르렀다. 결국 세계종교를 통합하며 구원의 유일성을 부정하고 있는 WCC의 주장에 동조하는 단체가 WEA라는 것을 스스로가 분명하게 밝힌 것이다.
예수님을 통한 구원의 유일성을 인정하지 않는 이들과는 한국교회가 결단코 함께 할 수 없다. 그런데 이들을 한국으로 불러들여서 ‘세계복음주의연맹’라는 이름으로 우리의 신앙을 변질되게 부채질 하고 결국엔 타락된 신앙으로 인도하는 것을 본 연대는 결코 지켜볼 수 없었다. 반드시 중지 되어야 하며 그 행사자체를 한국교회가 당연히 거부해야 하기에 나서게 된 것이다.
1,WEA의 모체는 WEF(World Evangelical Fellowship)이다.
미국교회들에 있어서 자유주의 신학의 범람과 개혁성향을 가진 정통 보수신학이 심각한 붕괴의 위기를 맞이할 때에 성경적인 근본교리를 수호하고 자유주의자들의 신학에 대응하는 ‘근본주의 신앙’이 형성되게 되는데 근본주의에서 파생되어 변질된 자들이 ‘신복음주의자’들이다. 그리고 이러한 신복음주의자들이 창립한 단체가 WEF이다. 이들은 신학교 건립, 매스미디어의 활용과 함께 WCC를 비롯하여 자유주의 신학과 로마 천주교 교황청의 신앙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폭넓은 교제를 했으며 이러한 WEF가 2001년에 지금의 WEA로 개명하게 되었다.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정통‘복음주의’는 ‘비복음주의’에 해당하는 ‘로마 카톨릭 교황청’의 사상에 반대하며 그들의 비성경적인 교리를 지지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복음주의는 결코 로마 카톨릭과 신앙의 길을 함께 걸어갈 수 없는 것이다. 하여, 정확 무오한 성경을 믿고 따르는 우리는 잘못된 사상들과 결코 타협하거나 한치의 양보도 수용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WCC나 WEF 또는 WEA는 바로 이러한 실수를 저지른 것이다.
절대 타협하지 말아야할 대상과 신앙을 타협한 것이다. 절대 양보하지 말아야 할 신앙을 양보한 것이다. 로마 카톨릭과 폭넓은 교제와 협력을 추구하자는 미명아래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할 신앙의 정체성을 잃어버렸기에 비판받아 마땅한 것이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목에 칼이나 더 한 위협을 받아도 포기하지 말아야 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절대적 구원의 유일성”이다. 그런데 이들 단체는 이것을 포기하였던 것이다.
적그리스도라고 정죄한 카톨릭과 가난한 자를 구제하고 사회의 불의에 항거하는 운동을 같이 하는 것도 대단히 위험천만한 일이지만 한 발 양보해 폭 넓게 이해할 수도 있다고 치자. 그러나 신앙에 있어서는 결코 멍에를 같이 할 수 없으며 타협해서는 절대로 안 되는 것이다.
이러한 WEA의 ‘신복음주’의 노선은 이미 박형룡 박사가 비판한 바 있다.
“각국의 복음주의자 협회는 세계복음주의연맹의 각국지부의 명칭으로서 WCC 에큐메니칼 이단을 묵인하고 ‘신복음주의’를 선포하며 배도 교단 안에 머무는 자유주의 타협자들의 집단행동이요 한국 정통장로교단에서는 총회의 금령에 위반하는 불법행동이다. 세계복음주의연맹의 집단행동(포용, 연합, 일치, 사상)을 그대로 묵과하면 멀지 않는 장래에 우리 교단 안에도 신복음주의 이단의 창궐, 각종 이단설의 허용, 용공, 친공 활동의 성행으로 인하여 우리교회 본래의 정통신학은 잃어지고 말 것이다. 이 위험한 불법운동을 하루 바삐 물리쳐야 한다.”
보수신학을 수호한 박형룡 박사의 외침에 한국교회는 겸허한 자세로 나아가야 한다. 한국 교회들이 용공(容共), 친공(親共) 복음주의 집단행동(포용, 연합, 일치)사상에 빠질 수 없는 것이다. 우리 한국교회가 국제무대에 외톨이가 되는 것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그 빌미로 우리 신앙의 정체성이 무너지는 것을 두려워해야 한다.
김상복 목사가 세계복음주의연맹(WEA) 2008 총회에서 아시아인으로서는 최초로 회장에 선출된 다음에 주장한 것을 보면 여전히 ‘신복음주의자’라 할 수 밖에 없다. 그는 결코 정통신앙을 수호할 의지가 없는 잘못된 신학사상을 가지고 있음을 스스로 밝혔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의 완전한 신성과 인성을 믿는다는 두 가지의 대전제에 동의한다면 기독교로 인정해야 하며 WCC나 가톨릭과의 교회 일치사업에 주력하고 싶다.” 이것은 기독교인으로서 해서는 안 될 말이다.
아무리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의 신상과 인성을 믿는다고 해도 ‘예수님을 통한 구원의 유일성을 인정하는 않는 단체’를 기독교라고 할 수 없다. 김상복 목사가 이렇게 어리석은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도무지 용납이 안 된다. 그가 제시한 두 가지의 대전제에 동의하며 추가로 얼마든지 신앙을 혼합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은 우매함을 넘어서서 사탄의 종의 되어서 교회의 정통신앙을 파괴하는 적그리스도와 같은 행동임을 깨닫고 철저하게 회개해야 할 것이다.
2, 로마 카톨릭은 결코 기독교가 아니다.
그들과 우리의 신앙은 결코 혼합되어서는 안 된다.
그런데 2007년 8월, ‘WCC, WEA, 로마교황청’ 등은 ‘종교간 갈등 해소를 위한 선교행동규약’을 공동으로 만들었다. 이것은 해괴망측한 일이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배도행위이다.
이 규약은 “서로 다른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를 존중하는 가운데 각자의 신앙을 전파하고 설명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것은 기독교인이 천주교인을 포함한 다른 종교인에게 전도하지 못하게 하는 ‘개종전도 금지’와 같은 반 선교적인 입장을 밝혀 놓은 것이다.
이것은 WCC가 이미 1997년에 발표한 ‘공동의 증언을 위하여’(Towards common witness)라고 하는 문서를 근거로 출발되고 확장되어진 것이다. 이 문서는 “카톨릭과 정교회의 신앙이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개종의 문제가 교회들을 분열시키는 주요한 원인이 되고 있고 에큐메니칼 운동의 위기를 스스로 자초하는 일”이라고 분석하면서 “자신들의 교회만 진정한 교회이고 구원이 있다는 주장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것은 로마 교황청의 음모이며 배도의 길을 기독교회에게 제시한 것이다.
당시 문서에서는 “이미 기독교 신앙이 있는 이들(로마 천주교인)을 재세례하는 행위를 비롯해서 기존 천주교인을 물질과 교육의 기회 등을 제공하며 유인하는 행위들이 ‘개종의 전형’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즉 로마 교황청은 그들의 교인들이 기독교로 개종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제지하기 위하여 WCC를 미혹했으며 이어서 WEA도 미혹한 것이다.
이것은 교회와 복음,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대단히 위험한 위협이며 공격이다.
최소한 WEA라고 이름하는 단체가 그 이름처럼 ‘세계복음주의연맹’이라면 가지 말아야 할 길을 스스로 가는 것이다. 이미 2006년 5월에 ‘개종에 관한 종교간 성찰 : 쟁론에서 행동규약의 공유로’를 주제로 첫 회의를 열면서 시작된 WCC의 ‘종교간 대화 프로그램’과 로마 교황청의 바티칸 종교간 대화 평의회’라는 두 단체의 밀월여행에 WEA가 동참한 것이다.
만약 WEA가 ‘복음주의협의회’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면 신앙적인 불륜과 타락에 대하여 경고의 메시지를 선포하며 ‘비복음주의’(로마교황청)과 복음주의는 타협할 수 없음을 만 천하에 공포했어야 한다. 그런데 오히려 그들과 손을 맞잡고 배도의 길로 깊이 빠져든 것은 대단히 통탄할 일이다. 신앙적인 불륜에 대하여 경고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불륜에 동참한 것이다. 이러한 잘못된 신앙의 결정이 이미 2007년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가 국제 기독교사회에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싶은 잘못된 야욕 때문에 2009년 6월 9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당시 대표회장 엄신형 목사)는 WEA에 가입서명을 하고 말았다. 스스로 배도자의 길을 선택한 것이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고,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분명히 믿는다면 하지 말아야 할 배도의 길을 한국교회의 연합체인 CCK(한기총)이 걷고 있는 것을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다. 2010년 3월에도 WEA 대표(제프 터니클리프)와 WCC 총무(울라프 트비트)는 회동을 통하여 “선교와 복음전도, WCC와 교황청 간에 논의되고 있는 개종에 관한 규범(교파 간 대화 중 자신의 교파로 개종시키려는 직·간접적 시도를 막기 위한 것)의 확대 등 공동의 관심사와 이들 분야에서 양 기구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관한 대화”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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