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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광주지방회 6월 월례회2025-08-1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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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회 6월 월례회 및 목회자기도회 개최

소합향의 기도로 주님의 회복을 누리는 지방회

 광주지방회(회장 배영례 목사)는  지난  612()  오전 11,  은혜의복음교회(담임 김정순 목사)에서  6월  월례회  및  목회자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는  제65차  정기지방회  이후  처음  열린  공식  모임으로,  교단과  나라,  지역교회를  위한 중보 기도와 함께  회원들의  단합과  영적  재무장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됐다.

 1부 예배는 총무 김정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서기 조은주 목사의 기도에 이어 출애굽기 306~10, 마태복음 1619절을 본문으로 회장 배영례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배 목사는 가나안을 여는 열쇠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천국 열쇠를 받은 우리가 이 땅에서 무엇을 풀고 있는지 돌아보자고 권면하며, “이 시대를 열어가는 믿음의 초석이 되자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소합향을 깨뜨리는 헌신의 기도야말로 교회와 민족, 가정을 회복시키는 통로라고 강조했다.

 이어 나라와 민족, 교단과 교회를 위한 합심기도 시간이 마련됐으며, 재무회계 장지선 목사의 헌금기도, 직전회장 김영호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에서는 제1차 월례회가 곧바로 열려 각종 회무와 향후 사업계획을 은혜 가운데 논의했다. 전임회장 조길수 목사는 회원 간의 단합을 위한 친교 활동 추진을 제안했고, 전임회장 주덕영 목사의 

동의와 조길수 목사의 제청으로 폐회가 선언되었다. 회장 배영례 목사의 기도로 모든 회무가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 후에는 은혜의복음교회의 정성 어린 식사 섬김과 함께, 최애자 전도사의 과일 제공 등 따뜻한 환대 속에서 교제의 시간을 가졌으며, 참석자들은 서로를 축복하고 격려하며 각자의 목양지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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