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회 8월 월례회 개최

부산지방회(회장 정기영 목사)는 지난 8월 21일(목) 오전 11시, 순복음갈릴리교회(담임 정영진 목사)에서 8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는 “성령께서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서 지키는”(엡 4:3)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었으며, 지방회 소속 목회자와 교회가 함께 모여 교제와 영적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예배는 지방회 총무 김태주 목사(순복음샬롬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황연선 목사(순복음복있는교회)의 대표기도, 천준영 목사의 성경봉독,정기영 목사(순복음세움교회, 지방회장)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정 목사는 고후 10:3절 이하의 말씀을 본문으로 ‘선악과의 타락에서 벗어나는 법’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신앙인은 오직 말씀과 성령 안에서 승리하며 세상의 유혹을 이겨야 한다”고 권면했다. 이어 다함께 합심기도와 최계순 목사(은혜순복음교회)의 헌금기도, 찬송 615장(그 큰일을 행하신)을 봉헌 찬양으로 드렸다.

예배 후 광고와 교제의 시간을 가진 후, 참석자들은 찬송 191장(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을 함께 부르며 하나님의 은혜를 나눴다. 마지막으로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정영진 목사(순복음갈릴리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부산지방회는 매월 정기 월례회를 통해 소속 교회와 목회자들의 영적 연합과 협력을 다져가고 있으며, 지역 복음화와 교단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