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서 회원 간 친목 사랑의 교제 나눠

경기지방회 추계야유회

경기지방회(회장 김종연 목사)는 지난 9월 22일(월)부터 23일(화)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고성에서 추계야유회를 열고 회원 간의 친목을 다지며 은혜로운 교제를 나누었다.

첫날 일정은 전임총회장 임웅재 목사의 기도로 시작되었으며, 회원들은 ‘능파대’와 ‘척산온천’을 방문해 즐겁고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바베큐 파티가 마련되어 풍성한 식탁 교제를 나눈 후 자유롭게 친교의 시간을 이어갔다.

둘째 날 아침은 호텔 조식 후 전국 방문 1위 카페로 알려진 ‘바다정원’을 찾아 바다와 정원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서로를 더욱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속초시장을 방문해 신선한 회로 점심 식사를 나누고 자유롭게 쇼핑을 즐기며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모든 순서를 마친 후 일행은 출발지였던 경기도 포천으로 돌아왔으며, 전임지방회장 최은규 목사의 마무리 기도로 서로를 축복하며 아쉬움 속에 흩어져 각자의 목양지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