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혜로운 말씀과 기도로 영적 유익 나눠 경기북지방회 경기북지방회(회장 오세준 목사)는 지난 9월 16일(화) 오전 10시 30분, 향기로운교회(담임 육준수 목사)에서 9월 월례회를 가졌다. 제1부 예배는 육준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 유광덕 목사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성경봉독 후 찬양과 함께 박웅진 전도사가 창 1장 말씀을 본문 삼아 ‘거짓 믿음과 참 믿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참석자들은 합심기도와 헌금 순서를 통해 신앙을 고백했으며, 문찬우 목사의 헌금기도와 예정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제2부 월례회는 회장 오세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총무 박태균 목사가 회원 점명과 서기 보고를 했고, 재정 보고가 이어졌다. 이후 지방회 발전과 교단 사역을 위한 다양한 안건들을 협의하며 뜻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오세준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지방회는 지난 월례회를 은혜롭게 마친 것에 대한 감사와 함께, 이번 9월 월례회 장소를 제공한 향기로운교회와 성도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한 교회 주소 및 연락처 변경, 지방회 재정 관련 안내, 헌금 계좌 안내 등의 공지사항을 나누며 회원 간 소통을 강화했다. 이번 경기북지방회 9월 월례회는 은혜로운 말씀과 기도로 영적 유익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며, 회원 교회들이 맡겨진 사명을 성실히 감당하고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함께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귀한 자리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