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으로 가을 수양회 겸 야유회 다녀와 지리산 자락에서 풍성한 가을의 은혜 누려 부산지방회 부산지방회(회장 정기영 목사)는 지난 10월 27일(월)부터 28일(화)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남 하동 일대에서 가을 수양회 겸 야유회를 가졌다. 이번 수양회는 맑고 쾌청한 가을 날씨 속에 진행되어, 참석한 모든 이들이 하나님의 창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누리는 시간이 되었다. 첫날 일행은 지리산 입구 관광지를 돌아보며 레일바이크를 체험하고, 한국 문학사에 큰 족적을 남긴 소설 토지의 작가 박경리 선생의 생가를 방문했다. 이어 인근 대봉감 농가에서 판매하는 달콤한 대봉 홍시를 맛보며, 하나님께서 주신 가을의 풍요로움을 감사하고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섬진강 일대의 다슬기 맛집에서 다슬기탕과 다슬기무침으로 식탁의 교제를 나누었으며, 숙소인 캔싱턴리조트에 도착해 편안한 휴식을 취했다. 다음날, 더욱 청명한 하늘 아래 화개장터를 찾아 하동의 지역 특산물을 구경하고,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하동 송림 숲에서 맨발걷기를 하며 목회의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귀가길에는 진영에 들러 함께 저녁식사를 나눈 후, 부산으로 돌아와 일정을 마무리했다. 참석자들은 “짧은 일정이었지만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쉼과 교제, 영적 충전을 함께 누릴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부산지방회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11월 월례회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각자의 목양지로 돌아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