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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제주지방회 부활절 감사예배,"제주교도소 담장 안을 따뜻한 사랑으로 채운 부활절 감사예배"2026-05-28 09:49
작성자 Level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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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도소 담장 안을 따뜻한 사랑으로 채운 부활절 감사예배

제주교도소, 소망과 회복의 부활절 감사예배드려

 

제주지방회(회장 안재홍 목사) 제주교도소 교정위원회 기독교분과(위원장 강위훈 장로, 부위원장 김견수 목사·제주한마음교회)는 지난 49() 오후 3시 제주교도소에서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부활절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번 예배는 수용자들에게 부활의 참된 의미를 전하고 새로운 삶에 대한 소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예배는 단순한 종교 행사를 넘어 지역 교회의 섬김이 더해지며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제주성안교회(담임 류정길 목사)450만 원을 후원하여 수용자 1,000여 명에게 특식을 제공하며 부활의 기쁨을 나누었다. 이 같은 나눔은 수용자들에게 큰 위로와 감동을 전했다.

말씀 선포는 류정길 목사가 맡아 고린도후서 517절 말씀을 본문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는 삶을 강조했다. 예배에 참석한 수용자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경청하며, 부활하신 주님 안에서 회복과 변화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담장 안의 차가운 공기가 그리스도 부활의 따스한 사랑으로 녹아내렸다. 

성경 필사 지원 등 지속적인 교정 선교의 결실

한편, 제주교도소 교정위원회 기독교분과는 매주 목요일 정기 예배를 비롯해 다양한 교정 선교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성경 필사 지원 프로그램은 필사 노트를 완필한 수용자에게 영치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신앙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또한 또한, 교정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견수 목사는 모범수 5명을 추천받아 이들을 대상으로 격주로 성경공부반을 운영하며 출소 후 건강한 신앙인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기독교분과 관계자는 부활의 기쁜 소식이 수용자들에게 삶의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교회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담장 안의 영혼들을 돌보는 사역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부활절 예배는 죄로 인해 닫혔던 마음의 문을 열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사회 복귀를 준비하는 소망의 현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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