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기도하는 신앙자세 지켜나가야

충북지방회

충북지방회(회장 김윤배 목사)는 지난 9월 15일 순복음양강교회(연제만 목사)에서 9월 월례회의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신현찬 목사(기쁨충만교회)의 사회, 신병설 목사(주사랑 교회)의 기도, 순복음양강교회 연제만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연제만 목사는 삼하 5:17~25 말씀을 본문으로 하여 ‘기도가 필요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본문에서 다웟은 블레셋 사람들이 나라를 침공했을 때 하나님께 기도하고 전쟁에 나가 승리를 거두었었는데, 오늘날 우리들도 마찬가지로 어떤 문제를 만나든지 기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는 비단 개인뿐 아니라 교회나 나라도 기도가 반드시 필요하다. 기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약속을 정해서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는 결단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교를 마치고 함께 합심하여 나라와 교단과 지방회와 교회들을 위해 기도했다. 이어 사회자 신현찬 목사는 자신이 캄보디아 선교사로 나가면서 기도를 부탁하고, 지방회장 김윤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의는 지방회장 김윤배 목사의 인도하에 최동순 목사(삼산순복음교회)의 기도로 시작하여 각종 보고사항을 유인물대로 받기로 하고, 기타 토의 사항으로 개 교회에서 행사를 진행할때 교단 헌법을 준수하도록 권면했다. 그리고 10월에 있을 지방회 한마음 체육대회에 모두 참여해주기를 광고하고 지방회장 김윤배 목사의 기도로 모든 회의를 마치고,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만찬을 나 눈후에 각자의 목양지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