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인의 마음을 아는 종으로 살자” 영남동지방회, 9월 월례회 교단·지역교회 위해 기도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 영남동지방회(회장 김은수 목사)는 지난 9월 29일(월) 울산 남구 대학로에 위치한 순복음늘푸른교회(담임 권점식 목사)에서 9월 월례회를 열고, 말씀과 교제 가운데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월례회는 회장 김은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신홍섭 목사가 대표기도한 후 지방회 사모회원들의 특송으로 은혜를 더했다. 설교는 전임지방회장 오경덕 목사가 ‘주인의 마음(뜻)을 아는 종’(딤후 2:20~21, 참조 고후 4: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오 목사는 “종은 주인의 뜻을 알아야 하며, 말씀의 열매를 위해 자신을 정결하게 하는 삶이 필요하다”며 “교단과 지방회, 그리고 모든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충성된 일꾼이 되자”고 권면했다. 이어 김진희 목사가 헌금기도를 드렸으며, 회장 김은수 목사가 광고를 통해 월례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순서를 맡아 수고한 모든 목사님과 사모님들, 그리고 장소와 식사로 섬긴 순복음늘푸른교회 권점식 목사 부부와 성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지방회는 가을산행 일정을 공지하며 오는 10월 24일(금) 영천 보현댐과 군위 화본 일대에서 회원 교제의 시간을 가질 계획임을 알렸다. 이날 예배는 전임지방회장 최용운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으며, 이후 2부 회의가 서기 성기찬 목사의 회원점명으로 시작되어 회장 김은수 목사의 주재로 진행됐다. 영남동지방회는 지역 교회들의 연합과 교단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목회자 간의 친교와 영적 성장을 도모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