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된 부흥은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 경기지방회 10월 정기월례회 경기지방회(회장 김종연 목사)는 지난 10월 19일(주일) 오후 4시, 열린축복교회(담임 전하세 목사)에서 10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지방회 서기 윤진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김병호 목사의 기도, 재무 이동율 목사의 성경봉독, 총무 전하세 목사(열린축복교회)의 말씀 선포, 회계 김경순 목사의 헌금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전하세 목사는 역대하 7장 14~16절을 본문으로 ‘참된 부흥’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부흥은 단순히 사람의 숫자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향해 살아가던 사람이 하나님 앞에 다시 돌아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교회의 부흥과 사역을 위해 더욱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귀 기울이시고 그 마음을 기도하는 성도들에게 향하신다”고 말씀을 전하며 회원들을 축복했다. 예배 후에는 정기월례회가 이어져 각종 회무를 처리하였으며, 모든 순서를 마친 후 열린축복교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만찬을 나누며 회원 간의 사랑과 교제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